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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 기록

웹 3.0, Web 3.0, 웹쓰리가 뭔데?

by 루방기 2024. 12. 9.
Table of contents

   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엔 웹 3.0이 빠지지 않죠.

     

    왜이렇게 용어들이 다 어렵고 생소한 것인지!!!! 오늘도 공부해보고자 검색!

    웹 3.0(Web 3.0)이란?

     

    우선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인터넷은 중앙화된 플랫폼을 의존하고 있는 것이고, 이건 웹 2.0이라고 일컬어집니다.

     

    인터넷 진화된 버전, 데이터를 탈중앙화하고 사용자 주권을 강화하며,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웹 환경을 웹 3.0(Web 3.0)라고 한다고 해요.

    웹 3.0의 주요 특징

    • 탈중앙화 (Decentralization)
      : 데이터를 블록체인이나 P2P 네트워크에 분산 저장하고 중앙 서버 없이 사용자가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가짐.
    • 데이터 주권 및 개인 정보 보호
      : 사용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완전히 통제하며, 필요 시 명시적으로 제공. 개인 정보가 플랫폼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것이 특징
    • 스마트 계약 (Smart Contract)
      : 블록체인에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계약으로 중개자 없이 신뢰와 효율성을 보장
    • AI와 개인화
      : AI와 머신러닝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여 더 정교한 검색과 추천 시스템 가능.
    • 상호 운용성 (Interoperability)
      : 여러 플랫폼과 네트워크가 원활히 연결되어 디지털 자산이나 데이터가 자유롭게 이동 가능
    •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(DApps)
      : 중개자가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 ( ex. 탈중앙화된 금융(DeFi) 서비스)

    웹 3.0의 발전 배경

    • 웹 1.0 (1990년대~2000년대 초반)
      : 정보 읽기 중심의 초기 인터넷으로 정적인 웹 환경 (예: 웹사이트에서 단순히 정보 조회)
    • 웹 2.0 (2000년대 중반~현재)
      : 사용자 생성 콘텐츠(예: 블로그, SNS)가 중심이 된 동적인 웹 환경으로 Facebook, Google 등 중앙화된 플랫폼 기업이 개인 데이터를 관리
    • 웹 3.0 (현재~미래)
      사용자 주권, 데이터 보안, 투명성을 강조한 분산형 웹 환경으로 중개자 없이 개인이 데이터와 자산을 소유

    웹 3.0의 주요 기술

    • 블록체인
      : 데이터를 분산 네트워크에 저장해 투명성과 신뢰성 제공 ( ex. 암호화폐(비트코인, 이더리움), NFT.)
    • NFT (Non-Fungible Token)
      :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으로 증명 (ex. 디지털 아트, 게임 아이템 소유)
    • 암호화폐
      : 분산형 경제의 기반으로, 금융 거래 및 디지털 자산 관리에 사용 (ex. 탈중앙화 금융(DeFi))
    • 스마트 계약
      :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,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 실행.
    • 분산형 저장소
      : IPFS와 같은 기술로 데이터를 중앙 서버 없이 저장.

    웹 3.0의 장점

    • 사용자 데이터 주권 강화
    • 보안 및 투명성 강화
    • 중개자 제거
    • 개인화된 경험 제공

    웹 3.0의 단점

    • 일반 사용자에게는 용어, 기술 등 접근성이 낮아 진입 장벽이 있음
    •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전력 소비가 큼 (ex. 비트코인)
    •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해 범죄 악용 우려 (ex. 자금 세탁)
    • 기존 웹 2.0 인프라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음.

    웹 3.0의 활용 사례

    • 금융 (DeFi): 중개자 없이 금융 서비스 제공 (ex. 이더리움 기반의 대출, 스테이킹)
    • 디지털 소유권 증명: NFT를 통해 예술품, 음악, 게임 아이템 소유권 관리.
    •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:사용자 데이터 수집 없이 투명한 플랫폼 제공(ex. Lens Protocol)
    • 메타버스: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자산 소유와 경제 활동.

    작성하다보니 그래도 꽤 많이 들어본 용어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.

     

    멀지 않은 미래에 더 진화된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삶을 살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.

    특히, 웹 3.0은 단순히 첨단화된 기술이라고 하기엔 좀 더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개념인 것 같아요.

     

    이런 것들이 더 많아 질 수록 더욱 자유롭고 안전한 웹 환경을 이용하면 살아갈테지만 아직까진 쉽게 와닿지는 않네요!

     

    오늘의 검색 끄읏~!

     

    웹 3.0, Web 3.0, 웹쓰리가 뭔데?